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횡성한우_소잡는날 얼마전 홍성한우를 소개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원주에 갔다가 횡성 한우를 맛보기 위해 6번 국도에 위치한 이라는 집을 가보았다 홈페이지 : http://www.sojaba.com 안마당이 있고, 가운데에 정육점이 좌우에 식당이 2개 있는구조이다 사진에 보이는 건 왼쪽에 있는 식당 이쪽은 좀더 좋은 고기를 제공하신 대신, 가격이 오른쪽 셀프 식당 보다 비싸다 오른쪽에 위치한 셀프 식당 내부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와서 먹는 방식이다 상차림비는 1인당 3천원 요런 테이블만 있다 방석 깔고 앉아서 먹는 테이블은 왼쪽 식당에~ 특이한 모양의 불판 요런 때깔의 불판을 주는 집은 '이거 일제에요. 고기 안달라붙는거~!!'.. 더보기 홍성_홍성 한우타운 정육점 서울에서는 보통 한우하면 횡성한우를 먼저 떠올린다 횡성이 많이 알려져 있고, 정육점과 식당이 따로 있는 컨셉의 식당들도 '횡성XXX'등의 이름이 많기 떄문이다 서울의 그런 식당들을 뜯어보면 대부분 맛도 그냥 그렇고, 심지어 싸지도 않다 충청남도 홍성에도 한우타운이 조성되어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태안쪽을 지나다가 부푼 마음을 안고 홍성IC로 나갔다 홍성에는 처음가보는지라, 차안에서 한우 맛집을 검색해서 한집을 고르고 산뜻하게 홍성으로 진입했다.. 홍성에 들어가보니 한우집들이 크게 세 구역에 몰려있었다 홍성 IC에서 바로 들어오는 입구, 홍성역 부근 그리고 시장 부근이다 처음 고른집이 시장 부근이었는데, 미안했지만 나오고 말았다 싸지 않은 가격과 불친절함..기대를 안고 온 홍성에서, 미안하다고 그냥 앉아서 .. 더보기 신촌_mussel & muggle (머슬엔드머글) 신촌 머슬 엔 머글 신촌에 있는 벨기에식 홍합요리를 하는 집이다 여기저기 많이 소개도 되었다 정문사진은 구글 펌 하우스 셀러드와 기본제공 빵 썩 좋지는 않음, 하지만 셀러드를 먹으러 간것이 아니기 때문에ㅎㅎ 요리에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 바로 튀겨서 주는지라 바삭하고 맛난다 이것이 홍합 피자~!! 도우가 없고 바닥이 모두 홍합이다 그위에 피자치즈와 토마토 소스~! 홍합위에 피자가 상당히 잘 어울린다 홍합하나하나 빼먹다보면 어느세 빈접시ㅎㅎ 요건 이름이 잘 기억안나는데 (홍합 스튜였던가?) 감자로 만든 것 안에는 당연히 홍합이 들어 있다 위에 두 메뉴가 세트가 되어서 가장 많이 팔리는 듯하다 ※주의 : 거의 모든요리에 홍합이 들어가서 메뉴선택을 잘못하면 '정말 홍합만 먹었구나..' 할 수도 있다 2인기준 2.. 더보기 순천_대원식당 남도여행을 갔던 작년여름 계획상 순천은 잠시 들렀다 지나는 도시 였는데, 일정이 늦어지게 되어서 순천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저녁을 먹기위해 지인에게 전화를해서 소개 받은 집 큰 기대는 안했었다, 하지만 남도여행 중 마음에 들었던 식당 1,2위 중에서도 가장 괜찮은 집이 될 줄은 몰랐다 대원식당이다 허름해 보이는 식당 이지만, 옆에 딸린 주차장이 식당보다 더 크다.. 말하자면, 잘나가는 식당이다 입구, 큰집 느낌이다 내부, 사진에 보이듯이 검정 구두들이 가지런하다, 이사진을 찍으며 느꼈다 소개 잘 받았구나..ㅎㅎ 원래 시청근처는 맛있는 집이 있을 확율이 높고, 검정구두가 방마다 많다는건 이사람들은 단골이란 얘기다.. 적당한 한정식메뉴를 시켰다 가장 비싼메뉴는 여기에 구워먹는 고기가 추가된다 나물종.. 더보기 압구정_우찌노카레 일본식 카레전문점이다 카레를 이용한 꽤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특히, 돈가스집이 아닌가 할 정도로 튀김류의 메뉴들이 많다 (그리고 저렴하다) 외관사진 홈페이지 : http://www.uzzino.co.kr 내부사진 요것도 홈페이지 이것이 먹은 튀김과 돈가스가 추가된 2인 세트메뉴 돈가스는 생각보다 큰거 한조각,치킨가스, 미니 고로케, 미트볼, 소시지 그리고 반숙 삶은 달걀 카레는 일본식이다 개인적으로 향이 강하고 수분이 적은 카레를 좋아하기 때문에 처음 봤을때 '이건 뭐 카레국인가?' 싶을 정도로 묽다 그리고 카레 이외에 감자라던가 건더기류는 없었던 걸로 기억이 된다.. 있었다 하더라도 사진에 보이는 버섯한조각 같이 거의 없는 수준.. 코코이찌방 카레를 생각하면 될것 같다 맵기는 5단계 정도로 나뉘고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
